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브 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한국 특별 상영회 (문단 편집) === 무질서 사태 === --'''[[킬제덕|혼돈! 파괴! 망가!]]'''-- 상영회 시작 전날인 7월 31일. 굿즈의 수요를 걱정하던 일부의 러브 라이버들이 24시간 영업하는 메가박스 동대문의 특성을 노리고 철야--노숙--계획을 세우고서 '''저녁 7시(…)'''부터 배부처 앞에서 하나 둘 줄을 형성하기 시작했고,[* 당시 반응은 저정도까지 할필요가 있나 정도 였으나 결과적으로 이들의 행동은 지극히 현명한 판단이었다. 자세한 건 후술 참조.] 8월 1일 새벽 1시경 사실상 굿즈 구매를 위한 이하 '''굿즈 라인'''의 인원은 50명을 달성하였다.--맙소사--[* 심지어 이 때 2회차를 기다리는 사람마저 있었다(…). --미쳤다, 미쳤어-- ] --아니 뭐 애플 신제품 출시일을 생각해 보면 아주 미친 건 아니다만... 이 경우는 일주일까지도 기다리니...-- 이 때까지만 해도 줄을 유지하던 러브 라이버들은 나름대로 여유를 가지고 있었고, 굿즈 구매 생각에 특상회가 열릴 오전 8시만을 즐겁게 기다리는 중이었다. 하지만 새벽 3시경, 동대문 메가박스 근처 피시방 & 찜질방 대기조 및, 인근 지역 거주 러브라이버들이 속속히 메가 박스로 도착하면서 인원이 점점 불어나 상황은 혼잡해져갔다. 상세히 설명하자면 굿즈 라인은 티켓 배부처에서 이어져 뻗어있는 가이드라인을 따라서 사각 모형의 배부처를 중심으로 빙빙 돌아가면서 순서를 이루는 소용돌이 형태로 이뤄져있었는데, 하필 줄을 구분하던 가이드라인이 지나치게 짧았던 마당에 굿즈 라인의 상태를 모르거나 일부 비양심적인 러브 라이버들이 가이드라인이 없던 뒤편 사이로 끼어들기를 시작한 것이다. 이로 인해 사실상 가이드라인 안쪽에 있던 10여명의 뒤편부터는 줄의 경계를 잃어버렸고, 먼저 온 사람과 뒤에 온 사람의 순서가 무의미해져버리는 등 사실상 무질서 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혼란스럽지만 어찌해야할 지를 모르는 사람들과 전날부터 기다리다가 막 온 사람들에게 밀려나게 생긴 철야 러브라이버들의 분개가 심화되면서 사태는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었다. 그리고 6시 10분경, 애니플러스 직원들이 모습을 드러냈으나 막상 도착한 직원들도 사실상 200명 가까이 되는 관객들이 모여 혼돈 사태를 펼치고 있는 장경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가이드라인 똑바로 세우지 않고 뭐하는 거냐.", "사람 몰릴 거 알면서 이리 무방비하게 대처해도 되는 거냐."라는 일부 관객들의 항의에 멘붕 일보 직전까지 몰렸다. 하지만 어찌됐건 스탭의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사태를 진정시켜야만 하는 상황이었고, 다행히도 얼마 안 가 적극적으로 질서를 유도하고 대책을 마련해보려는 일부 개념 있는 러브 라이버들과 입을 맞추어 나름대로의 굿즈 라인 체계를 잡기 시작하였다. 이에 부당히 밀려난 인원들도 존재했지만 누구든 100% 만족할 수 있는 해결책을 내놓기란 사실상 불가능했기에 일부 관객들은 눈물을 머금은 채로 나머지 관객들과 함께 스탭의 지시에 따라 줄을 서게 되었다. 그리고 잠시 후 스탭들의 고단한 노력이 빛을 발하면서 줄의 체계가 잡히며 특상회의 진행은 나름대로 순조롭게 나아가고 있었다. 허나 굿즈 판매에 눈에 불을 켜고 있는 러브라이버들의 분위기가 갈수록 상당히 흉흉해져갔고 그 기세를 이기지 못한 스탭들은 8시에 배포 예정이었던 입장 팔찌를 6시 40분 경에 미리 배포하게 되었으며[* 후술하겠지만 이는 사실 특상회의 시간을 8시로 알고서 느긋이 행동하던 관객에게 있어서 시간적으로 명백한 피해가 가는 애니플러스의 실책 중 하나다.][* 이때 굿즈 라인의 혼잡 방지를 위해 팔찌에 굿즈샵 등장 순서를 적어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또한 또 다른 문제를 낳게 된다.][* 사실 이렇게 배포하지 않았으면 사람이 너무 많아 이후 영화시간까지 영향을 끼칠수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의견이 있으나 그럼 수요와 영화시간을 지킬 수 있는 판매 속도가 나오도록 판매대 숫자를 늘리는 등의 준비를 했어야 맞는 것이다. 더구나 몇명이 올지 알 수 없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판매회도 아니고 예매로 인해 정해진 인원을 대상으로 한 점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준비 부족이라고 까여 마땅하다. 일반 영화를 보는 경우보다 비싼 값을 치르고 올 정도면 그 인원들은 전부 굿즈를 사러왔다고 봐도 무방하다. 애니플러스측에서 그 사실을 간과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수십 분 후, 7시 30분이 약간 안된 시각에 굿즈샵이 열리며 첫 특상회의 개막식이 올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